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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승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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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목사 댓글 1건 조회 7,208회 작성일 16-06-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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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바로 자녀 교육의 문제일 것입니다. 사람이 인생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참 스승 되신 주님을 먼저 닮아가고 알아가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주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신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니고데모의 고백과 같이 위로부터, 하늘로서 오신 스승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향력 있는 스승이었던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향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만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도 스스로 ‘하늘로서 내려온 스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은혜의 길로, 축복의 길로, 영생의 길로 확실하게 이끌어 주실 수 있는 참 스승이 되십니다.

또한, 주님은 삶으로 보여주신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삶으로 친히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신 극치가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전파하시고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스승이 되어야 할 우리의 큰 갈등과 문제점은 사랑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늘 베푼다고 해도 부족한 것이지요. 예수님은 자신에게 맡겨진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주님의 목적이 성취될 때까지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는 갈등이 없었습니다. 위협이 아닌 사랑으로 가르치고 단순히 지식을 쌓는 머리의 학교나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스승답게 사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나를 본받으라’고 외칠 수 있는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꿈과 비전을 보여주시고, 가장 낮은 종이 하는 일을 직접 하심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제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제자란 스승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제자는 스승을 쫓는 사람입니다. 제자답게 산다는 것은 스승의 모든 것을 삶아가는 것입니다. 동시에 스승에게서 배운 것을 전수하는 것이 참된 제자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스승도 되어야 하고, 제자도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틀림없이 이 땅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맺는 말

우리는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부터 배웁니다. 나의 삶의 멘토가 예수님이시라면 주님께로부터 마음껏 배우고, 배운 것을 삶에 실천하면 그것보다 확실하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복을 누리고, 확대하고 재생산해 내는 제가가 되기 위해서 우리의 참 스승이 되시는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을 배우는 일에 최선의 힘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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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님의 댓글

Walker 작성일 23-05-26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