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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님의 멍에를 지십시오! > 유대 땅에서 짐승들이 밭을 갈 때에 멍에 하나에 소 두 마리 세 마리가 함께 매여서 밭을 간다고 합니다. 크고 힘센 소가 가운데서 멍에를 매게 되면 나머지 약하고 작은 소들은 그냥 목에 대기만 해도 저절로 가게 되겠지요. 우리 인생의 짐이 무거울 때, 우리 예수님 나와 함께 멍에를 메고 인생의 밭을 일궈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어떤 성경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여기서 말씀하시는 멍에는 단순히 밭을 갈 때 소에게 매는 멍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터에서 포로를 잡아 묶어두는 결박의 멍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쉼을 원하십니까? 안식을 원하십니까? 자유와 평화를 원하십니까? 예수에게로 나아가 예수의 포로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어머니에게 온몸을 맡기고 편히 잠들어 있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예수님을 의지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에까지 와서도 자신을 내 맡기지 못한 사람,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배우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 가치관이,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께 결박당한 다음에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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