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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 1950년대에 에콰도르 오지에 외부인에 대하여 아주 적대적으로 유명한 아우카스 족에게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쳐 수고한 다섯 명의 선교사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짐 엘리엇 선교사와 4명의 동료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창끝이라는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짐 엘리엇 선교사가 본격적으로 그 지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영 라이프(Young Life)지의 이사장이었던 밥 미첼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 밥 목사는 그의 친구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그 용감한 친구들, 곧 엘리엣 선교사를 비롯한 5명의 선교사들은 그들이 그렇게 만나고 싶어 했던 바로 그 종족에 의해 살해되고 말지요. 밥 목사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밥 미첼 목사의 이야기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수년 뒤 밥 목사는 국제 선교 콘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옛 친구로부터 한 복음전도자를 소개받게 됩니다. 그와 얘기를 나누는 중에 밥 목사는 바로 그가 몇 년 전 엘리엇 선교사와 다른 네 명의 선교사를 살해했던 그 아우카스 인디언들 가운데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순간 목사님은 자신의 기도가 이미 응답되어 있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그 적대적인 아우카스 인디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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